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스 몬테네그로 (문단 편집) === 파 크라이 6 === [[파일:Far-cry-6-vaas-insanity.png]] DLC가 나오기 이전, 본편 엔딩 컷씬이 끝나고 나면 후안이 ’밀수업자‘와 대화하는 오디오가 출력되는데, 이때 밀수업자가 목소리 톤이나 말투나 영락없는 바스다. 그래서 DLC가 나오기 이전부터 말이 많았다. 시즌 패스 DLC 1 광기(INSANITY)의 주인공으로 낙점되며 재등장한다. [[백남준|사방이 텔레비전 화면으로 이루어진듯한 의문의 방]]에서 정신을 차린 바스는 주변을 살피며 화면에 다가간다. 누가 누구를 보는거냐는 물음과 함께 화면에 손을 몇번 댄 순간, 갑자기 제이슨이 화면 너머에서 나타나는 동시에 사악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까꿍이다, 이 새끼야"라는 말을 하며[* 후반부 제이슨이 바스의 구역에 들어갔을 때 문 옆에 숨어서 제이슨을 칼로 찌르던 바스의 환각이 했던 대사이다.] 곧이어 바스 옆으로 순간이동하여 원작의 최후처럼 칼을 피하다 복부를 수차례 찔린 채 맥도 못 추리고 쓰러진다. 그런데 쓰러진 바스를 바라보는 제이슨의 옆에서 시트라가 등장하며 "잘했어."라는 말을 하며 바스는 정신을 잃는다. 다시 텔레비전이 가득한 방에서 정신을 차린 바스. 시트라의 환청은 바스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바라는 걸 알고 있다며 수색하며 싸우고 자신의 칼조각을 모아 가져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그 말에 바스는 지시를 거부하려 하지만 시트라는 바스 자신의 정신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자신의 지시를 따라야 할거라며 사실상 협박한다. 결국 바스는 거부할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시트라의 비아냥 섞인 환청의 인도와 함께 은룡검의 조각을 찾기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적들을 죽이다보니 바스는 자신의 편 사람들인 걸 알게되는데, 시트라의 지시이며 바스가 그들을 떠났기 때문에 바스의 죽음을 원한다고 한다. 활동을 진행하며 제이슨은 물론 시트라의 환청을 뒤로 한체 여러 시련을 견디며 바스는 자신의 예전 행적에 대한 환영을 보기도 하는데, 그 환영중에는 제이슨과 바스의 주인공과 악역이라는 역할이 교체된 환영도 섞여있다.[* 바스가 제이슨의 사지를 묶은뒤, 깊은 구덩이의 웅덩이 속으로 바위를 이용해 밀어넣는 장면이 반전되어 있다.] 또한 시트라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환각 호텔[* 구덩이에 떨어진뒤 동굴로 빠지면 호텔 정문이 보이는데 다가가려고 하면 호텔이 몇번 멀어지면서 주변 바위에서 장광설을 늘어놓는 바스의 환영이 몇번 재생된다.]에서 제이슨이 여러방법으로 죽는 환영을 보며 자신의 과거도 보게된다.[* 이 중에서 이전 리더로 보이던 해적 지도자가 호이트가 원주민을 밀어버리고 루크 아일랜드를 차지하라고 명령이 내려졌다며 작전을 설명하던 중에 이의를 제기하더니 원주민을 몰아내는거냐고 여러번 묻고 난 이후에 주변에 있던 해적들에게 어디 출신이냐고 물어보기 시작한다. 그러자 나온 대답들은 다 여기 라면서 루크 아일랜드 원주민 출신이란걸 보이고는 그 중 한명에게서 권총을 받더니 그 리더를 바로 쏴버린다. 그러고는 바로 내일부터 '''호이트와 전쟁을 벌일거니''' 지금은 가서 쉬라며 다들 물린다. 3에서 바스의 해적단과 호이트의 용병업체가 사이가 나빴던 이유는 있었던 셈. 이를 보면 바스도 호이트를 그리 좋게 생각하진 않았던 듯.] 그러던중 이번에는 한 감옥에 가게되는데, 제이슨이 초반부에 바스로 인해 수감되어 있던 감옥으로 보이며, 여기서도 역할이 반전되어 수감된 3명의 바스 자신의 분신을 구조하는 동시에 바스 자신의 역할을 맡은 제이슨의 환영도 함께 상대한다. 작중내내 환영으로 시트라에게 세뇌되어 미쳐버렸다는 듯한 묘사가 나오며[* 다만 마냥 나쁘다기 보다는 어쩔때 는 둘도 없는 친우같은 모습도 있다.] 이제는 시트라를 쫓아 한 신전으로 가며 둘의 과거에 대한 환영도 보게된다. 결국 신전에 도달하자 자신에게 원한이 서린 시트라를 상대하기 시작한다. 다만 바로 끝낼수 있는게 아니라 도중에 도망친 시트라를 여러번 추적하며 처치해야 한다. 결국 시트라를 처치하여 은룡검을 다 모은뒤 시트라에게 건네지만 시트라는 힘들게 모은 은룡검을 부숴버리며 거대화한 환영을 선보이더니(...) 공습을 가하기 시작하고 제이슨(물론 환영)도 가담하여 공격을 퍼붇기 시작한다. 기본적인 5번의 공습을 견디면 문이 열리는데, 그냥 나갈수도 있지만 시트라가 다급하게 애원하듯이 가지말라고 하며 이후 가지 않으면 총 20번의 공습이 추가되어 싸우게 된다. [[파일:vaas far cry 6.jpg|width=100%]] 끝까지 싸우고 난 뒤, 문을 넘어가면 시트라가 자신을 떠나지 말라고 하지만 바스는 자유를 찾아 그녀의 말을 뒤로 하고 정신세계에서 나가게 된다. DLC 1의 히든 엔딩을 보면 직접 얼굴을 드러내며 살아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복선으로 3편 바스의 최후에서 제이슨의 칼에 맞고 쓰러졌을 때 기절한 제이슨을 향해 눈이 돌아가는 연출이 있었다. 싸움이 일어난 곳이 환각 속이라는 것도 알고 보면 서술 트릭.] 3편 시절과 달리 부하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정돈되지 않은 새하얘진 수염에 [[윌슨(캐스트 어웨이)|테니스공에 얼굴을 그려넣고 친구 삼아서]][* 잘 보면 테니스공의 얼굴은 바스 본인을 닮은 상처투성이지만, 테니스공의 머리 부분은 [[제이슨 브로디|마치 누군가처럼]] 삐죽삐죽하게 솟은 모습이다.] 곧 거사를 치룰 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며 바다를 멍하니 바라보는 모습으로 끝난다. 본편 엔딩이나 다른 DLC처럼 오디오만이 아닌, 컷씬도 포함된 유일한 엔딩이라 후속작에 바스가 나올 것이라는 예고라는 추측이 많다. 이후 진행된 [[기묘한 이야기]] 콜라보 컨텐츠에서 다니가 돌아온 바에 엎드려 자고 있는 것으로 잠깐 등장한다. 초리소에게 바스의 공을 던져주는 다니는 덤.--그 공이 사라졌다는 걸 바스에게 들키면...-- 사족으로 동굴 폐 군함의 은룡도 파츠를 수집하면 쇼파에 앉아서 TV에 나오는 조셉 시드의 설교를 듣고 있는 컷신이 나오는데, 이 영상을 보고 바스는 어떤 신이 돈을 원하냐며, (광기를 정의해봤자) 흉내쟁이일 뿐이라고 조소하며 TV에 총을 쏴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